[이명옥의 가슴속 글과 그림] 17

[이명옥의 가슴속 글과 그림]내 안에 병든 늑대가 걸어 다닌다

뭉크, 밤의 방랑자, 1923∼24년, 캔버스에 유채, 90×68cm 책 제목, 영화 제목을 짓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미술에서도 이름 붙이기는 중요하다. 제목은 작품을 감상할 때도, 예술가의 의도나 작품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제목이 작품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에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