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세탁기로 노숙자에 빨래를".. 호주 20대 두 청년, 기발한 봉사정신 '주목' 노숙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깨끗한 옷, 맛있는 밥, 따뜻한 집 등일 겁니다. 의식주는 삶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니까요. 두 명의 호주 청년들이 노숙자들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스무 살 동갑내기 루카스 패칫과 니콜라스 마르케시는 호주 브리즈번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生活文化/세상이야기 201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