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19.12.25. 03:02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저물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곳인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지안재의 구불구불한 고갯길을 차량들이 긴 불빛 궤적을 남기며 지나가고 있다. 고갯길만큼 우여곡절 많았던 한 해도 가고 있다. 캐논 EOS-1DX MARK2 카메라에 24mm 렌즈로 조리개 F18, 15분 노출(벌브 촬영).
함양=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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