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따뜻한하루 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

바람아님 2016. 4. 20. 00:06
따뜻한하루
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인도의 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이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당신보다 더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는 것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안 드시나요?
당신은 평생 이렇게 사는 것에 만족하십니까?"

그러자 테레사 수녀가 대답했습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은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답니다."



성인의 반열에 오르게 된 테레사 수녀의 삶이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런 대가 없이 기꺼이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거친 손에 터진 발, 주름투성이의 자그마한 할머니
테레사 수녀는 평생을 두 벌의 옷과 낡은 신발 한 켤레만 지닌 채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이 죽어가는 그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다.
- 마더 테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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