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寫眞] 보라매 공원의 만추

바람아님 2020. 11. 20. 07:36



이달 초순 보라매공원을 찾았다.
예전에는 쉽게 갈수 있었는데 이제는 전철을 두세번씩 갈아 타야 하기 때문에 한번 가기도 버겁다.
보라매 공원 입구 지하철 공사는 아직도 언제 끝날지 모른다 한쪽 도로를 완전히 막았다.
이곳은 은행나무 단풍이 좋은 곳인데 가려져 있다.
보라매공원은 벚나무와 느티나무 그리고 은행나무 단풍이 고운 곳이다.
사람들은 여전히 운동장을 돌며 건강을 다지고 점심시간이 되어 주변 사무실에서 몰려나온 사람들이
북적이기도 하는 공원이다.
조금은 철지났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만추의 깊은빛을 내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보라매공원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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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晩秋)

어느덧 찬바람이 가까워지고 낙엽의 무게가 하나 둘 더해가고 있습니다. (보라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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