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데이 2021. 01. 02. 00:22
독재 잔재 조사위·청산재단 세워
불행한 과거 흔적 지속적 제거
완전히 청산 못 해 미완의 과제
사회주의통일당 후신 정당 활개
좌파당, 서독 지역서도 연정 참여
슈타지 희생자 조롱, 테러 미화도
독일 통일 그 후 30년 〈3〉
무소불위의 힘을 지니고 있던 슈타지(국가보안부)의 해체와 무제한의 권력을 휘두르던 사회주의통일당(SED)의 일당 독재 종식, 이 두 가지가 1989년 동독 시위대의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이었다. 슈타지는 89년 말에서 90년 초로 넘어가는 시점에 해체됐으며 SED 통치는 90년 3월에 있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동독의 자유민주선거를 통해 종식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60424
독일 통일 그 후 30년 〈3〉 구동독 공산독재 못 떨쳐내, 새 껍데기 쓴 사회주의 여전
https://news.joins.com/article/23914093
독일 통일 그 후 30년 〈1〉 오씨·베씨 ‘머릿속 장벽’ 사라져…‘역사의 종말’은 없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37901
독일 통일 그 후 30년 〈2〉 베를린 천도 뒤 독일 정치, 거칠고 추해져 포퓰리즘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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