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산 2021. 04. 15. 09:35
환경-자연 영화 <9> 제인 구달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2017)의 주인공은 유인원類人猿 리더 ‘시저’이다. 진화한 유인원인 시저는 웬만한 인간보다 똑똑하고 리더십도 출중하다. 신체구조가 원숭이류보다 사람에 더 가깝기에 붙여진 명칭인 유인원에는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등이 있다.
영국의 저명한 고고학자이자 인류학자인 루이스 리키(1903~1972)는 현존하는 생물 가운데 인류와 가장 가까운 대형 유인원에 관한 현장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그 동물들을 연구함으로써 선사시대 인류의 행동 양식에 대한 실마리를 풀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3/2021032302714.html
[환경영화] 침팬지가 바꾼 여인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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