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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체 썩는 냄새가".. 美 도심에 등장한 시체꽃

바람아님 2021. 5. 22. 05:50

 

조선일보 2021. 05. 20. 17:09

 

미국의 한 폐주유소에 1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시체꽃이 전시돼 방문객이 몰렸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이라는 명칭을 가진 시체꽃은 시신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한 악취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3m가 넘게 자랄 수 있는 거대한 시체꽃은 7년~10년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이후 며칠 만에 사라지기 때문에 매우 희귀하게 여겨진다.

19일(현지 시각) AP통신,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앨러미다에서 희귀 식물을 관리하는 묘목장을 운영하는 솔로몬 레이바는 지난 17일 시체꽃을 이웃과 함께 구경하기 위해 인근 폐주유소로 시체꽃 화분을 옮겨뒀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5/20/AJ5RIY7ROJEWTPADZ4IWB6D3PA/
"진짜 시체 썩는 냄새가".. 美 도심에 등장한 시체꽃

 

“진짜 시체 썩는 냄새가”… 美 도심에 등장한 시체꽃

 

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