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21. 06. 04. 05:06
신안갯벌에 자연이 그린 거대한 나무 음각화
바닷물이 밀려나자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 거대한 진회색 나무 한 그루가 형태를 드러냈다. 퇴적물이 쌓인 진흙 위를 서해 파도는 부지런히 들고 나며 줄기와 기둥을 음각했다. 석양이 드리워지자 나무는 더 선명해졌다. 해 질 무렵 썰물 때에 찾은 5월 신안 갯벌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4050607295
[이 순간] 이토록 경이로운 갯벌이 사라져 간다
[이 순간] 이토록 경이로운 갯벌이 사라져 간다
바닷물이 밀려나자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 거대한 진회색 나무 한 그루가 형태를 드러냈다. 퇴적물이 쌓인 진흙 위를 서해 파도는 부지런히 들고 나며 줄기와 기둥을 음각했다. 석양이 드리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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