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6.16 12:00
심각한 해안 침식을 겪고 있는 서해 태안해안국립공원에 20년 동안 모래포집기를 설치한 결과, 축구장 9배 면적의 해안사구가 복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01년부터 20년간 기지포 등 태안해안국립공원 해안사구 14곳을 복원해 사구식물종 서식지 면적 6.575헥타르(ha)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복원된 면적은 축구장 9배 면적과 비슷한 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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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울타리 기적…태안 해변에 축구장 9배 모래사장 생겨
대나무 울타리의 기적…태안 해변에 축구장 9배 모래언덕 생겼다
퇴적된 모래량은 트럭 4641대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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