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4. 20. 00:11
젤렌스키 대통령 국회 연설 망신
거대 정당의 떼거리 입법 폭주
이런 국회의원에 특권 필요한가
'검수완박' 아니라 '국특완박'을
새 정부 나서면 국민 지지할 것
검수완박의 선봉장,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과 언론을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특권 영역”이라며 “이 특권을 해체하는 일에 민주당이 나섰다”고 했다. 정파가 같으면 이런 말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인정한다. 하지만 아무리 열혈 지지자라도 ‘마지막 특권’이란 대목엔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특권의 끝판왕, 한국 국회의원이 있기 때문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420001128193
[선우정 칼럼] '국회의원 특권 완전 박탈'을 요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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