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811

[책의 향기]河川 막아 농지 일구자… 조선에 전염병이 돌았다

동아일보 2017-02-18 03:00:00 ◇조선의 생태환경사/김동진 지음/364쪽·2만 원·푸른역사 19세기 화원 양기훈이 그린 ‘밭갈이’(오른쪽 사진). 조선시대 토지 개간이 확대되면서 사육하는 소의 개체수가 늘어 소에서 인간으로 전염된 홍역과 천연두가 크게 유행했다. 왼쪽사진은 조선 후기 문..

17세기 6000마리였던 호랑이, 목화씨 때문에 절멸했다

조선일보 2017.02.18 03:06 한반도 생태, 조선시대 크게 변화.. 경작지 개발로 호랑이 살 곳 잃어 야생동물 수 줄고 가축 수는 증가, 급증한 소 때문에 전염병 돌기도 "과거 알아야 환경 위기 극복 가능" 조선의 생태환경사 김동진 지음 | 푸른역사 | 364쪽 | 2만원 "이제부터 한 사람이라도 호랑이 ..

[모바일픽] 밸런타인데이 맞아 로맨스 즐기는 동물 커플들

서울신문 2017.02.14 16:01 올빼미 두 마리가 말뚝위에 서서 눈을 감은 채 로맨틱한 순간에 빠져있다.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커플들이 뿜어내는 사랑의 기운이 곳곳에 흩뿌려지고 있다. 그러나 사랑은 인간만이 느끼는 감정은 아닌 듯하다. 사람 못지 않게 친밀감을 나누는 동물들의 사진은 마..

[밥상 위의 세계(10)]북극 스발바르의 '노아의 방주'..미래 담긴 씨앗들

경향신문 2016.12.08 10:01 노르웨이 스발바르제도 스피츠베르겐섬 롱이어비엔에 있는 스발바르국제종자저장소 .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노르웨이의 스발바르(Svalbard) 제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메마르고 척박한 곳이다. 전체의 60%가 빙하다. 북위 74~81도인 이곳에서 1300㎞를 더 가면 북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