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811

[애니멀 픽] 꽃보다 악어?..나비, 악어 콧잔등에 앉다

서울신문 2016.09.18. 17:10 '미녀와 야수'라는 제목이 딱 어울리는 흥미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미시간 대학 연구팀과 아마존을 탐사 중인 사진작가 마크 코완이 '나비 왕관'을 쓴 악어의 놀라운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아메리카산 악어인 카이만과 나비다. 사..

[집중취재] 외래종 이유로 수십년생 '싹둑'.. 신음하는 산림

세계일보 2016.08.31. 19:29 [지구 기온 상승 1.5도 내로 지키자] (18) 태백산 수종갱신사업.. 파괴되는 생태계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를 잇는 지방도 414호선을 따라 가다 보면 해발 1330의 만항재를 만난다.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이곳은 우리나라 최대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하..

뜨거워지는 제주, 아열대 아테모야·애플망고가 주렁주렁

[중앙일보] 입력 2016.08.30 01:35 김순일 대표의 서귀포시 농장에는 파파야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사진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29일 오전 11시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유진팜농장. 2년 전부터 시험 재배를 했고 내년 봄 첫 출하를 앞둔 파파야가 1488㎡(약 450평)의 별도 난방설비 없는 ..

[새연재 숲 이야기ㅣ국립수목원] ,잔혹했던 왕의 숲, 한국을 대표하는 숲으로 ,거듭나다

시니어조선 : 2016.08.24 13:15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 둘러보기 수양대군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조카인 단종을 폐위시키고 친동생인 안평대군의 목숨마저 빼앗았다. 눈에 가시였던 김종서를 철퇴로 살해하고 반대 세력들을 유배 보내거나 죽였으며, 성삼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