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사진관] 가을 전령사 잠자리 눈에 숨어 있는 비밀 중앙일보 2016.08.28. 13:26 잠자리는 약 3억2500만 년 전 고생대 석탄기부터 곤충계의 포식자로 군림해 오고 있다. 그 종류만 해도 전 세계적으로 5800여종이 넘고 우리나라에도 120여 종이 분포해 있다. 잠자리가 이처럼 오랫동안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은 정지·후진·뒤집기를 자유 자재로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6.08.29
[IF] 식물도 말하고, 싸우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 2016.08.27. 03:03 세상과 소통하는 식물의 세계 사탕단풍나무, 곤충 공격 받으면 화학물질 보내 이웃에 '위험신호' 야생담배는 화학물질로 'SOS' 노린재 불러 애벌레 잡아먹게 해 파리지옥, 벌레가 닿는 횟수 기억.. 그에 따라서 잎 닫고 소화효소 분비 흔히 움직일 수 없거나 제 기능..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6.08.27
초음파 스텔스 기술 지닌 나방이 있다 서울신문 2016.08.25. 09:56 박쥐와 나방은 오랜 세월 초음파를 두고 경쟁해왔다. 야행성인 나방은 새 같은 다른 포식자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안전하지만, 밤에도 초음파를 이용해서 먹이를 잡는 박쥐는 무서운 천적이다. 사자 같은 육식 동물과 얼룩말 같은 초식 동물이 각자 잡아먹거나 잡아..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6.08.26
[일사일언] 100일간 붉은 꽃, 백일홍 (출처-조선일보 2016.08.22 김은경 한국전통조경학회 상임연구원) "황량한 들판이나 적막한 물가에서 살면서 친구가 없어 정 붙일 곳이 없다면, 꽃을 가꾸고 대나무를 재배하는 것도 세월을 보내는 한 가지 방법이다." 조선 숙종 때의 실학자 홍만선(洪萬選)이 '산림경제(山林經濟)'에서 세월..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6.08.22
제주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에서 희귀 '송라' 발견 뉴시스 2016.08.17. 10:06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에서 희귀한 지의류(地衣類·균류와 조류의 공생체)인 '송라'를 처음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송라는 소나무겨우살이, 송라버섯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안개가 많이 끼는 절벽이나 침염수나..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6.08.17
27도 넘는 열대야 떼창..남방계 말매미가 더 시끄럽다 중앙일보 2016.08.15. 01:42 열섬 현상 서울 도심에 많이 살아리듬감 없이 '치~' 반복 더 거슬려나무 꼭대기 높은 데서 붙박이 생활상대적으로 서늘한 곳 선호하는북방계 참매미는 새벽녘에 '맴맴~' 1994년 이후 22년 만의 역대급 폭염 속에서 열대야뿐 아니라 매미도 숙면을 방해하고 있다. 시간..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6.08.16
[아하! 이 식물] 뜨거운 한여름 햇볕 아래 꽃 피우는 '한해살이풀' (출처-조선일보 2016.08.15 박중환 식물 칼럼니스트) [해바라기] 해바라기 요즘 같은 한여름 뙤약볕에도 해바라기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큼직한 꽃을 탐스럽게 피워요. 해바라기의 생명력은 정말 놀랍답니다. 식물은 대부분 여름을 피해 봄과 가을에 꽃을 피워요. 여름에 꽃을 피우는 식물도 ..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6.08.15
<광복 71년> ⑦독도 서식 섬초롱꽃의 학명은 '다케시마(竹島)' 연합뉴스 2016.08.14. 09:02 곳곳에 남아있는 일본잔재…특산식물에도 침략자 이름 사용 지난해 말 영명 개정…국제사회 배포해 우리 식물 알려 '금강초롱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산식물로 모양만큼이나 이름도 아름답다. 그러나 이 꽃의 학명(學名)은 다르다. 나라를 빼앗긴 서러움이 고..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