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2. 21. 09:01 설 지나 몰아친 한파에도 매화 꽃을 피웠다. 뼈를 깎는 추위 견디고 그윽한 향기 품은 꽃, 홍매 백매 더불어 함께 어울려 피었다. ■ 촬영정보 설에 찾아뵙지 못한 부모님을 뵙고 봄 마중을 갔다. 전남 순천 매곡동 탐매마을. 배경의 많은 나뭇가지 선을 없애 주제가 드러나도록 조리개를 개방했다. 렌즈 70~200mm, iso 200, f4, 1/160초. https://news.joins.com/article/23996445 [조용철의 마음 풍경] 눈보라 뚫고 피어난 홍매와 백매 [조용철의 마음 풍경] 눈보라 뚫고 피어난 홍매와 백매 홍매 백매 더불어 함께 어울려 피었다. 홍매 백매 온 마을에 그윽한 향기 내뿜는다. news.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