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만큼 마음도 예쁜 여경..2년 기른 머리카락 '싹둑' 노컷뉴스 2016.04.21. 16:29 2년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증해 선행을 실천한 미모의 여 순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9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 우리 언니가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머리를 기증했다"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4.22
따뜻한하루 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 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보지 않는다 어느 날, 테레사 수녀가 인도의 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이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당신보다 더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는 것을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4.20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뉴욕 리버티 섬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습니다. 프랑스가 미국이 독립된 지 100주년이 되던 1886년에 선물한 이것은 프랑스 조각가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의 작품입니다. 바르톨디는 대규모 공공 기념물과 거대 조각들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었는데 프랑스 정부가 미..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4.19
용기를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뉴질랜드 청년 에드먼드 힐러리는 등산을 좋아하는 청년이었습니다. 수많은 산을 등반하는데 흥미를 느낀 에드먼드 힐러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기 위해 수차례 도전했지만 단 한 번도 등정하지 못하고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4.16
[일사일언] 王宮 커피숍 (출처-조선일보 2016.04.15 여미영·디자인 스튜디오 D3 대표)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고 녹음이 움트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찾게 되는 서울의 커피숍이 있다. 드디어 나의 커피숍이 새로운 계절을 맞았다. 오랜 이탈리아 생활을 청산하고 몇 해 전 한국에 와서 가장 아쉬..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4.15
조금만 비켜 주십시오 조금만 비켜 주십시오 그리스와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 등 방대한 영토를 정복했던 알렉산더 대왕. 그가 인도를 정복하기 위해 길을 가던 중 대표적인 금욕의 그리스 철학자로 소문나있던 디오게네스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자신의 집에서 햇볕을 쬐며 휴식을 즐기고 있던 디오게네스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4.15
식기 전에 어서 먹으렴 식기 전에 어서 먹으렴 제가 아는 지인의 어머님을 말년에 형님 내외가 모셨는데,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자꾸 길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행동을 해서 형님과 형수가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둘째 아들인 지인은 그 당시 사업이 잘되지 않아 결국 이혼하고 혼자 노숙인처럼 떠돌아다니고 있었..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4.14
친절한 마음 친절한 마음 영국 군인이자 작가인 필립 시드니 경은 '훌륭한 기사'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1586년 잔인한 전쟁으로 불리는 주트펜 전쟁터에서 빈사 상태에 있는 필립 시드니 경에게 한 사람이 물을 건네줬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목을 축이는 대신 곁에 상처 입은 병사에게 "그대가 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