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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의 월드줌人] 가짜 아들 대령한 아버지의 속사정.."어머니 걱정마세요"

세계일보 2016.03.19. 13:01 다행이었다. 어머니는 손자를 의심하지 않았다. 아들의 사망 사실을 굳이 알리지 않아도 됐다. 어머니를 일부러 속인 건 아니지만, 손자 사망 소식에 충격받으시는 것보다는 훨씬 나았다. 중국 후난(湖南) 성 창샤(長沙)에 사는 황 샤오용(56)은 지난 2009년 아들 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