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 미국 캘리포니아는 나무에 관한 3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쿼이아(Sequoia) 국립공원의 가장 부피가 큰 나무, 레드우드(Redwood) 국립공원의 가장 키가 큰 나무, 슐만 그로브(Schulman Grove / 슐만의 숲)의 가장 오래된 소나무입니다. 그중 슐만의 숲에서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3.03
곰과 두 친구 곰과 두 친구 아주 절친한 두 친구가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곰 한 마리가 나타나 길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한 친구가 쏜살같이 나무 위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다른 한 친구는 도망갈 곳을 찾지 못해 엉겁결에 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죽은 척을 했습니다. 그러자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3.02
만주벌의 이름없는 독립지사들 만주벌의 이름없는 독립지사들 우린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기억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우리를 존재하게 한 이름없는 독립전사들에 관해.. 그들의 고마움에 관해.. 청산리 전투 1920년 일제 토벌군에 대항해 안무의 국민군 등 독립군 연합부대 약 2천여 명이 5천여 명의 일본군에 맞서 대승..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3.01
"춥다는, 장애인의 말에.."외투 내어준 신입 여순경 연합뉴스 2016.02.29. 18:16 신입 경찰관이 한겨울에 맨발로 거리를 헤매던 30대 지적 장애 여성에게 자신의 외투를 내주고 가족을 찾아줬다. 지난 28일 오전 9시 19분께 "젊은 여성이 신발도 안 신고 거리를 계속 뛰어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광주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광주 남..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3.01
마지막 작별의 키스 마지막 작별의 키스 늘 화목하고 행복하기만 한 나날을 보내던 티민스 부부와 7살 아들 메이슨. 어느 날 갑자기 메이슨이 기침과 고열 등의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건강하기만 했던 아들이었기 때문에 단순한 감기 정도로만 여겼지만, 메이슨의 증상은 갈수록 악화되어 응급실로 이송되기..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3.01
자기 귀 막고 종 훔치기 자기 귀 막고 종 훔치기 아프리카에 사는 부족들 간의 싸움이 잦던 시절, 전쟁의 혼란스러움을 이용해 누군가 한 부족의 마을에서 종 하나를 훔쳐 어깨에 메고 황급히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그때, '땡그랑'하고 종소리가 나자 도둑은 다른 사람이 들을까 두려워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2.28
사랑하면 얼굴도 바뀝니다 사랑하면 얼굴도 바뀝니다 1896년, 영국의 맥스 비어봄(Max Beerbohm)이 '행복한 위선자(The Happy Hypocrite)’란 우화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주인공 로드 조지 헬(Lord George Hell)은 무례한 사람이었고, 수많은 악을 행하면서 얼굴까지 흉하게 변했습니다. 어느 날, 아름다..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2.26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부모의 사랑도 변한다 수정이는 어느 날부터인가 자신에게 이제는 다정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엄마가 야속합니다. 어렸을 적 아주 작은 것에도 아끼지 않았던 엄마의 칭찬은 이제 기대할 수 없습니다. 조금 잘해서 '이번에는 엄마를 기쁘게 할 수 있겠지.' 싶으면 엄마는 다른 아이들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