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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빅토리아 연꽃 '활짝' [포토뉴스]

경향신문 2020.08.24. 15:17 24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연꽃단지에서 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연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1년에 한 번 피우는 이 연꽃은 꽃을 피우면 딱 이틀만 피우고 밤에만 핀다고 해서 ‘밤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https://news.v.daum.net/v/20200824151728639 폭염 속 빅토리아 연꽃 '활짝' [포토뉴스] 폭염 속 빅토리아 연꽃 '활짝' [포토뉴스] [경향신문] 24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연꽃단지에서 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연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1년에 한 번 피우는 이 연꽃은 꽃을 피우면 딱 이틀만 피�� news.v.daum.net

[서소문사진관] 23일 정오 텅빈 서울 도심, 코로나 19 대확산의 긴장감만 가득

중앙일보 2020.08.23. 14:54 23일 정오, 서울 도심은 텅 비었다. 이날 낮 서울 날씨는 나들이하기에 좋았다. 기온이 조금 높았지만, 공기는 깨끗하고 파란 하늘엔 뭉게구름이 피어올랐다. 긴 장마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바깥바람을 쐬기에 더없이 좋았다. 하지만 시내엔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텅 빈 거리엔 코로나 19 대확산의 기로에 선 긴장감만 가득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4539 [서소문사진관] 23일 정오 텅빈 서울 도심, 코로나 19 대확산의 긴장감만 가득 [서소문사진관] 23일 정오 텅빈 서울 도심, 코로나 19 대확산의 긴장감만 가득 23일 정오, 서울 도심은 텅 비었다. 텅 빈 거리엔 코로나 19 대확산의 기로에 선 긴장감만 가..

[화보]영천 금호강 둔치 1만평에 활짝 핀 18가지 꽃

뉴스1 2020.08.01. 13:52 장마가 걷히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된 1일 경북 영천 금호강변에서 산책 나온 시민들이 꽃밭을 거닐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랬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화보]영천 금호강 둔치 1만평에 활짝 핀 18가지 꽃 지난 3월부터 꽃망울을 터트린 6만3000여본의 꽃은 오는 9월까지 계절에 따라 다르게 핀다 정우용 기자

[이슈 컷] "사진만 잘 나오면 돼!" 새 다리 묶고 나무 베는 사진가들

연합뉴스2020-07-29 07:00 "흰 참새가 나타났다", "좋은 일이 있을 징조 같다."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 도심에 나타난 흰 참새 한 쌍. '길조'로 알려진 흰 참새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희귀 새여서 등장만으로도 화제였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이슈 컷] "사진만 잘 나오면 돼!" 새 다리 묶고 나무 베는 사진가들 좋은 사진과 영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사람들. 생명과 자연을 그저 피사체로만 대하는 일부 사진가들. 취향대로 조작하고 망가뜨린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할 수 있을까? 정은미 기자 김지원 작가 박서준 인턴기자

"연꽃 보러 오세요" [정동길 옆 사진관]

경향신문 2020.07.12. 15:45 왕송저수지는 넓이 1.65㎢, 제방길이 640m로 의왕역 남쪽에 있습니다. 의왕시는 호수를 찾는 주민이 늘어나자, 이 일대를 환경생태공원으로 꾸미기 위해 토종 꽃과 식물을 중심으로 한 자연학습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오늘 다녀온 곳은 왕송호수의 연꽃습지공원입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연꽃 보러 오세요" [정동길 옆 사진관] 왕송저수지는 지금 연꽃이 절정입니다. 나들이 장소로는 제격입니다. 다만 마스크는 꼭 착용하셔야만 됩니다. 우철훈 기자 photowoo@kyunghyang.com

[아무튼, 주말] '소월길 텔레비전'을 아십니까

조선일보 2020.07.04. 03:02 서울 남산 소월길의 보성여고 앞 버스 정류장. 오래된 아날로그 텔레비전 모양이다. 몇 년 전 한 예술가가 만든 작품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소월길을 지날 때마다 텔레비전 화면에 오늘은 어떤 모습이 그려질지 기대하곤 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아무튼, 주말] '소월길 텔레비전'을 아십니까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온종일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들었을 생각을 하니 안쓰러웠다. 이날 '소월길 텔레비전'에서 본 화면이 하루빨리 추억의 한 장면으로 흘러갔으면 좋겠다. 오래된 텔레비전처럼. 오종찬 기자

기록적 폭우의 선물..설악산 토왕성·대승폭포 물줄기 장관

연합뉴스 2020.07.02. 15:23 큰비 내린 뒤 2∼3일만 관측 가능..평소에는 보기 힘들어 최근 강원 산지와 영동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에 설악산국립공원 내 폭포의 물줄기가 거세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기록적 폭우의 선물.. 설악산 토왕성·대승폭포 물줄기 장관 김한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과장은 "토왕성·대승폭포는 규모가 큰 대신 수량이 부족하면 그 웅장한 모습을 보기 힘들다" 며 "모든 국민에게 설악산 내 폭포의 멋을 느끼게 하고자 영상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속초=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서소문사진관] 사회적 거리두기, 전통 갓에서 영감 받은 'K-god' 캠페인

[중앙일보] 2020.06.27 10:4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요즘 서울 강남에서 이색적인 캠페인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서소문사진관] 사회적 거리두기, 전통 갓에서 영감 받은 'K-god' 캠페인 한편, 케이갓을 만든 이충직 K거리두기 운동본부 대표는 "특허청에 이미 등록을 마쳤고, 미국·중국 특허청에 출원 중"이라며 “특허권을 사회공익 K거리두기 캠페인 기부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과 단체가 제조 유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사용권을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선구 기자 서소문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