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칼럼] 중국은 대북 석유카드를 쓰라 중앙일보 2017.02.24 01:01 북극성-2형이 미국 자극 선제타격 진지하게 고려 북한에 중국 석유는 국가시스템의 산소마스크 중국은 사드 제재 앞서 대북 송유관부터 잠그라 김영희칼럼니스트·대기자중국 단둥 외곽 바산(八山) 원유 저장소에서 북한 평안북도 피현군 백마리 봉화화학공장까지.. 時事論壇/時流談論 2017.02.25
[김영희 칼럼] 베이징에서 무너지는 북한 붕괴론 [중앙일보] 입력 2016.06.10 00:11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 대통령으로는 16년 만에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에 대한 미국의 무기 수출 금수조치를 해제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갈등 중인 베트남을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에서 언급한 미국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6.11
[김영희 칼럼] 미국과 중국의 담합을 경계한다 [중앙일보] 입력 2016.03.17 19:36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 한반도 문제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짧게는 지금의 초긴장 상태를 풀고, 길게는 북한 비핵화와 평화협정을 병행 논의하자는 데서 접점을 찾는 게 아닌가 싶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월 21일 북한 4차 핵실험 전에 미국.. 時事論壇/핫 이슈 2016.03.18
[사설] 중국이 달라져야 한다/[강천석 칼럼] 중국이 應答할 때/[김영희 칼럼] 미·중 ‘휴전’과 공조만이 답이다 [사설] 중국이 달라져야 한다중앙일보 2016-1-9 북한이 핵실험을 할 때마다 세계는 중국을 주목해 왔다.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북한을 압박할 효과적이고도 강력한 카드를 중국이 가장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그런 중국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대북 제재가 제.. 時事論壇/핫 이슈 2016.01.09
[김영희 칼럼] 남중국해 사태엔 “침묵이 금”이다 [중앙일보] 입력 2015.11.13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 1940년대 태평양전쟁이 끝나고 중국에 공산당 정부가 수립되면서 미국 앞에는 두 개의 다급한 과제가 놓여 있었다. 하나는 소련과 중국을 봉쇄하는 것, 다른 하나는 일본을 경제적으로 부흥시켜 미국의 “아시아 병참기지”로 만드는 것..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11.14
[김영희 칼럼] 한국의 외교적 결정은 “한국 것”이어야 [중앙일보] 입력 2015.08.21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동북아시아가 질서 개편으로 요동을 친다. 큰 이유는 세 가지다. 하나는 경제적으로 몸집을 헤비급으로 키운 중국이 넓은 태평양을 미국과 두 개의 세력권으로 나누어 태평양의 서쪽 절반을 제 나라 앞마당처럼 차지하겠다는 막무가내의..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8.21
[김영희 칼럼] 중·일 사이에서 고립되는 한국 [중앙일보] 입력 2015.07.31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우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종전 70주년 담화를 한·일 관계 개선이냐 후퇴냐의 분수령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만은…” 하는 기대도 작지 않다. 그러나 도쿄에 와서 이틀 동안 취재를 하고 내린 잠정적인 결론은 우리는 아베의 연.. 時事論壇/핫 이슈 2015.08.01
[김영희 칼럼] 북·미 사이버 전쟁과 한국의 선택 [출처 ; 중앙일보 2014-12-26일자]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코미디 영화 하나로 시작된 북·미 사이버 전쟁이 오랜만에 서울·워싱턴·도쿄·모스크바에서 동시다발로 불기 시작한 대북한 관여(Engagement)의 봄바람에 찬물을 끼얹었다. 당분간은 그렇게 보인다. 미국 오바마 정부가 쿠바와..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