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열며] 가보지 않은 길 중앙일보 2016.07.08. 00:15 올해 환갑인 여성이 e메일을 보내왔다. 독신이고 직업이 없는데 건강보험료가 20만원 가까이 나와 고통스럽다는 내용이었다. 2억원가량 하는 아파트가 전 재산인데, 이를 담보로 주택연금을 받아 노후를 보내는 게 유일한 희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보험료 내느라..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07.09
[노트북을 열며] 가보지 않은 길, 그러나 가야 할 길 [출처 ; 중앙일보 2014-10-17일자]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1. 미국 대학의 한국 교수가 물었다. 미국 학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학문적 성취를 하는 이유를 아느냐고. 국력과 영어의 힘이라고 답했다. 한국 교수가 미국 교수보다 무능해서 그럴 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답했다. “꼭 그것만은.. 時事論壇/時流談論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