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풍경 ]등반가들이 수놓은 생명의 불빛 한국경제 2015-07-16 20:47:21 태양광발전으로 전기를 공급한 수십 개의 등이 지난 13일 스위스 남서부 체어마트의 마터호른산 회른니 루트를 밝히고 있다. 영국 등반가 에드워드 윔퍼가 1865년 7월14일 대원 6명과 처음 산 정상에 오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정상 아래 네 번째 붉은 불빛은 하..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08.25
[이 아침의 풍경 ]바다 건너는 조랑말, 그 뒤엔… 한국경제 2014-07-31 버지니아 이스턴쇼어AP연합뉴스 매년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친커티그 섬에서는 ‘조랑말 울타리에 가두기’ 행사가 열린다. 말 사육자들이 애서티그 섬에서 한 무리의 친커티그종 조랑말을 몰아 바다 건너 친커티그 섬의 울타리에 가둔다. 도착한 말..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08.16
[이 아침의 풍경 ]해바라기는 해를 보지 않는다 한국경제 2014-07-17 메이스빌AP연합뉴스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인 해바라기는 영어로 선플라워(sunflower)다. 커다란 꽃이 태양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즈텍인과 잉카인은 이것을 자신들이 숭배하던 태양신의 상징으로 여겼다. 또 이 꽃이 태양의 방향을 따라 계속 얼굴을 돌..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