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 흙담 길 돌아서면 [중앙일보] 입력 2015.05.26 ☞조용철의 마음풍경 연재 보기 시골길을 걷다가 마추친 담장. 흙과 돌을 쌓아 올린 벽이 예술입니다. 비바람을 버텨낸 흔적은 지난 세월을 말해주고요. 가지런히 돌을 배치한 옛 주인의 솜씨가 돋보이네요. 바람 잘 통하라 만든 창엔 유리가 있을 리 없죠. 저 안 ..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