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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의식은 병이다

바람아님 2013. 1. 3. 13:29

 

 

 

 

 

 

 

 

 

열등의식은 병이다

 


오늘 모임에 무슨 옷을 입을까.?

누구나 외출땐 한번쯤 옷으로 한바탕 난리를 치며

헨드빽 목걸이 반지 신발 에 투털거리며 열등감에 빠진다.


얼굴 화장에 미장원에 위장전술에 온 시간을 낭비 한다.

심지어 등산을 가면서 짙은 립스틱을 바른다.

쉴때마다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친다.


모두 들 외형적 속임수에 가면을 쓴다.

자신감을 잃어버리고.동동 거리며 자신을 보첸다.

진진한 자기를 버리고 허수아비 자기를 만든다.

 

모두 들 열등감에 사로잡혀

진솔함을 잃어버리고 허등 거리며 살아간다.


자기를 속이거나, 자기에 속지 마라.

올챙이는 물을 떠나 살수 없지만

기다리면 다리가 자라고

꼬리가 사라지는 때가 되어 땅위에서도 살수 있어진다.

 

못생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남의 얘기에 귀를 기우릴줄 아는 사람이

이쁘고 고운 사람이란 말이다.


자기만 생각하면, 올챙이가 되고

남을 배려하면

땅 위에서도 잘살수 있는 개구리가 되는 것이다.


어제도 이쁘고

오늘도 이쁜 자신이 되라.


-무불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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