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입력 2015.03.23
☞조용철의 마음풍경 연재 보기
꽃들은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짝을 찾는 텃새들의 노래 애절한 봄날입니다.
오고 가고, 피고 지는 생명의 순환
들녘에서 먼 길 떠날 흑두루미를 배웅합니다.
이별은 또다른 만남인 것을 알기 때문에
손 흔들어 작별을 고합니다.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조용철의 마음 풍경] 꽃보다 새순 (0) | 2015.07.21 |
|---|---|
| [조용철의 마음 풍경] 흔들리는 건 꽃이 아니다 (0) | 2015.07.20 |
| [조용철의 마음 풍경] 산에는 꽃이 피네 - 변산바람꽃 (0) | 2015.07.19 |
| [조용철의 마음 풍경] 봄바람 (0) | 2015.07.18 |
| [조용철의 마음 풍경] 빛내림 (0) | 2015.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