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고령사회에 이르러

바람아님 2013. 4. 27. 22:27

 

 

 

 

 

고령사회에 이르러 / 동탄 임성택



혹자는 사람의 생명은
하늘이 주신것이라고 하거니와 또는 억지로 꾸며
드라마처럼 각본에 의해서 살아간다고들 하기에,
흔히,
동양의 철학에서 말한 음양오행과 사주에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다고들 말하기도 하기에 이르러
이 모두의 각론은 일단 덮어버리도록 하고 말하자

또한 사람의 생명은 매우 소중하고 값진 것이기에
환경이 좋아지고 현대의 의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에 따른 평균수명이 꽤나 늘어나는 추세
과거엔 60세만 넘겼었어도 많이 살았다고들 집착
환갑 잔치판 벌려서 요란피우던 시절도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지금의 상황은 전혀 그러하질 않다.

향후 사람의 평균수명 수치가 더 높게 올라
수명이 80세에 이르는 장수시대가 도래해 오기에
그 연유로 인구비율은 훨씬 적정선 넘은 시대
젊은층의 노동력이 절대적인 태부족 현실 탓하고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리모두의 걱정은 태산들

이토록 사람의 수명은 하늘이 준 운명이 아니고,
바로 곧 향상된 주변생활 의식주 여건에 따라
얼마나 더 생명을 연장하느냐도 문제되고 있기에
결국 우리네 생명은 유한 할 수밖에 없다.

그 유한된 삶의 기간들에 현실은
좀더 어찌 관리를 잘 하느냐의 여하에 따라서
지천이 아니 되도록 하는 모두의 바램 일 것이며,
그 노년에 삶의 질을 보다 양질로서 풍요롭게
단계를 좀더 높이는 차선책이 길이라 생각한다.

향후 도래될 노후는 지금의 젊음 들에게도 해당
따라서 타산지석 남의 일이 아닌 마당에
노령의 알찬 삶을 위한 실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그걸 찾는 우리네의 세대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보담 소중하고 값진 일거리라고 생각하기에...

     
    천대받지 않는 노후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선
    한번쯤은 주변을 살피고 뒤를 돌아보는 복지정책
    그 시대적인 사명을 현실에 접목하기 위하여
    너나모두 우리는 고령을 살펴볼 시대가 도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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