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둔치의 유채와 튜립

안양천의 유채꽃이 만개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도 작은 규모로 인해 망서리며 며칠을 보낸 뒤 

마침 윗층집의 공사소음으로 집에 있기도 힘들어 안양천으로 발길을 돌렸다.

평지에 단조롭게 식재한 유채나 튜립밭에서 흥미로운 구성을 하기는 역시 어렵다.

(2016.04.15, 폰카-갤럭시 알파 & 삼성 EX1f & NX10, 12~24mm)

요즘에는 많은 사람이 반려동물을 친구나 가족처럼 여기며 같이 산책을 한다.

뚝위에서 영산홍을 전경 삼아 찍어 본다. 

(삼성전자 폰카, 갤럭시 알파)

광명교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삼성전자 폰카, 갤럭시 알파)

뚝위의 튜립(광명교 서단)

장미원

(광명교 인근)

징검다리 부근의 튜립화단

(삼성 NX10, 12~24mm)

이하 모든 사진은 "폰카-갤럭시 알파"로 찍었고 더 좋아 보인다.

촬영을 17:30경 끝내고 친구들과 모임있어

징검다리를 건너고 육교를 지나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갔다.

<보충 2016.04.21>

사진기 서비스를 받기위해 삼성전자서비스-금천센터를 다녀 오면서

<금천교-(하안교)-철산교-광명교-뱀쇠다리-구일역>을 걸으며 찍은 사진으로 몇장 보충한다.

금천교 밑에서 간식을 들면서..(폰카)

하안교, 뚝위에서 영산홍을 전경으로 해서....(이하 EX1f 콤팩트 카메라)

징검다리 부근의 튜립화원(지하로는 전철7호선이 지나 간다)

고척스카이돔

1호선 구일역 프렛홈에서 창너머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