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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금융연구원 상근자문위원
경제는 원래 호황과 불황을 반복한다. 지금은 힘들어도 조만간 좋아진다는 믿음이 있는 건 그래서다. 하지만 일본 경제는 그게 없었다. 우리 경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좋아졌다 싶으면 곧바로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깊고 음산한 터널이 곧 나타날 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까닭이다. 역시 무기력과 자포자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영욱
금융연구원 상근자문위원
[일러스트=김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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