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청보리와 꽃양귀비
오월은 청보리의 계절이다. 그래서 오늘은 가까운 상동호수공원의 청보리를 만나러 갔다. 여휴속의 상동호수공원도 여늬 다른공원들과 다를바 없이 사람들로 초만원이다. 오늘은 날씨마져 쾌청하여 파란하늘이 들어나 보이고 하늘거리는 이팝나무 꽃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보리밭은 예년보다 조성면적이 줄어 들었고 다른곳에는 양귀비를 파종한듯한데 관리를 하지 않아 잡풀이 더 많아 보인다. 이곳 역시 공원관리가 점점 소흘해진다는 느낌이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상동호수공원 2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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