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行·탐방·名畵/기행·여행.축제

[사진in세상]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가을비, 가을이 오는구나'

바람아님 2017. 9. 7. 08:54
세계일보 2017.09.06. 16:19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6일 오후 가을비 부슬부슬 내리는 몽촌토성 길. 여름이 가고 가을 성큼 다가왔다. 푸른 녹음이 차분한 빛깔로 바꿔가고 있다. 대지를 적시는 촉촉한 가을비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조금씩 가을이 오나 보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가을의 언덕 몽촌토성. 자연이 그린 한 폭의 수채화는 도시의 지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다. 넓은 언덕과 아름다운 경관은 자연을 벗 삼아 걷기 좋은 길이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의 몽촌토성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곳곳이 사람의 손으로 잘 가꿔진 몽촌토성의 넓은 언덕. 길 따라 걸으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도시와 자연이 어울리는 몽촌토성은 둥글게 이어져 한 바퀴 돌 수 있게 돼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