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좋은 글

그대의 손짓

바람아님 2018. 6. 1. 09:15




그대의 손짓 / 애천 이종수


사랑하는 그대가 손짓 하기에
천리길을 마다하고 달려 갑니다
울렁이는 가슴안고
꿈과 소망을 담아 달려 갑니다

달리는 차창에 그대 얼굴 그리고
내 작은 가슴에 사랑 가득 담아
살며시 맞이할 임께로
행복한 마음으로 달려 갑니다

생긋 웃음 띄우며 닦아오는 그대
그대의 모슴이 천사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내 심장 요동치게 하내요

두손 마주잡고 보고또 보아도
싫지않은 그대 그대의 마음에
자석이 있는것 처럼
내맘이 자꾸만 끌려 듭니다

푸른바다 은빛물결을 바라보며
그대와 나란히 걸으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지평선을 바라보며 사랑의 꿈
엮어보니 더더욱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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