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時流談論

[윤석만의 인간혁명] 한국 보수가 사랑한 '자유'의 함정···그들의 '자유'는 달랐다

바람아님 2020. 4. 20. 08:32
 
중앙일보
 
 
 
 
한국 보수가 사랑한 '자유'의 함정···그들의 '자유'는 달랐다
 
[중앙일보] 입력 2020.04.19 09:00 윤석만 기자
 
 
미래통합당의 직전 당명이 자유한국당이었고, 이승만 대통령이 만든 자유당부터 1990년 노태우·김영삼·김종필이 3당 합당해 만든 민주자유당까지 자유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된 것을 보면 한국의 보수가 ‘자유’를 사랑한 것은 맞다. 논점을 단적으로 표현하면, 한국의 보수는 말로는 자유주의를 외쳤는데, 왜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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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저서『리라이트』를 참고했습니다. 


윤석만은

 논설위원 겸 사회에디터. 국회·청와대·교육부 등 다양한 출입처를 거쳤다. 2012년 한국기자상을 받았다. 고려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경희대에서 미래 사회를 주제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과학·기술·산업만이 아닌 인간과 문화, 의식과 제도의 측면에서 조망하며 미래인문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휴마트 씽킹』, 『리라이트』, 『인간혁명의 시대』(2018 세종도서), 『미래인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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