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2020.09.09. 11:51
‘선거공작은 했지만 법 지켰다’
‘부대 무단 이탈도 탈영 아니다’
文정권 궤변·행태 빗댄 유행어
잇단 ‘코드 판결’ 대법원도 해당
권력 수사 좌우할 공수처 있어도
주·법치 파괴 반드시 단죄돼
‘진실을 말한 적은 없지만, 거짓말은 안 했다.’ ‘선거 공작을 했지만, 법은 지켰다.’ ‘부대를 무단이탈해 미복귀했지만, 탈영은 아니다.’ ‘음주는 했지만, 술은 입에도 안 댔다.’ ‘개소리는 맞지만, 짖지는 않았다.’ 국민을 대놓고 바보 취급하면서 황당한 궤변까지 마구잡이로 동원하는 문재인 정권 행태를 비아냥거리는 말들로, 요즘 시중에 유행한다. 청와대가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조원 전 민정수석비서관의 ‘심각한 갈등’ 언론 보도를 가짜 뉴스로 몰았으나, 김외숙 인사수석비서관이 국회에서 둘러대기 위해 “(두 사람이) 언쟁을 했지만, 싸운 적은 없다”고 한 뒤에 다른 사안들로도 확산한 표현들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909115116105
<시론>'셀프 안전망' 퇴임 후 허망해진다
<시론>'셀프 안전망' 퇴임 후 허망해진다
김종호 논설고문‘선거공작은 했지만 법 지켰다’ ‘부대 무단 이탈도 탈영 아니다’ 文정권 궤변·행태 빗댄 유행어잇단 ‘코드 판결’ 대법원도 해당 권력 수사 좌우할 공수처 있어도 민주·�
news.v.daum.net
'時事論壇 > 橫設竪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민 교수 “秋아들이 안중근이면 윤미향은 유관순” (0) | 2020.09.18 |
---|---|
"문 대통령이 주인공인 대목도"…우드워드 책, 靑도 ‘열독’ 중 (0) | 2020.09.16 |
서민 "홍어 거시기 된 檢개혁"…추미애·조국 싸잡아 때렸다 (0) | 2020.09.08 |
[사설] 통일장관 "한미는 냉전 동맹" 아직도 80년대 운동권인가 (0) | 2020.09.07 |
[장세정의 시선] 盧 지지자였던 조은산, 그가 靑저격수 된 결정적 순간 (0)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