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 02. 25. 03:03
모든 예술은 정치적이다. 예술작품에는 창작자가 살던 시대적 상황과 고뇌가 어떤 식으로든 담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술사에서 자크루이 다비드만큼 정치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가 또 있을까. 그는 프랑스혁명이 일어났던 1789년 정치적 대의를 위해 자식을 희생시킨 브루투스 이야기를 그려 살롱에 전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25/105601525/1
대의를 위한 희생[이은화의 미술시간]〈151〉
대의를 위한 희생[이은화의 미술시간]〈151〉
모든 예술은 정치적이다. 예술작품에는 창작자가 살던 시대적 상황과 고뇌가 어떤 식으로든 담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술사에서 자크루이 다비드만큼 정치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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