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 03. 04. 03:02
미술사의 바이블로 불리는 언스트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초판에는 여성 미술가가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역사에 기록된 위대한 화가들은 전부 남성이었고, 여성은 늘 그들의 모델로만 존재했다. 19세기 스웨덴 화가 예안나 바우크는 이런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초상화를 그려 여성 화가의 존재를 스스로 기록하고자 했다.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304/105708809/1
평생지기의 동행[이은화의 미술시간]〈152〉
평생지기의 동행[이은화의 미술시간]〈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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