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5.19 00:43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국민의힘 대표 경선서 두각 보이는 차세대 후보 김웅·이준석
구체제의 복귀냐, 보수 혁신 통한 세대교체냐 결정할 갈림길
김웅, 낮은 곳의 아픔에 공감해야 한다며 ‘공동체주의’ 지향
남성들 좌절·분노에 올라탄 이준석은 ‘공정한 실력주의’ 강조
“저를 보수주의 정당으로 이끈 말은 ‘책임 없는 자유는 없고, 스스로 돌볼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은 보수주의자다’였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노동자가 철판에 깔려 죽은 현장이고, 임대 전단지가 날리는 빈 상가이며, 삼각김밥으로 한 끼 때우고 콜을 기다리는 편의점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1304
[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진중권 “김웅 길이냐 이준석 길이냐, 갈림길에 선 보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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