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07-16 14:36
“아가야, 이제 똥 눌 시간이다”
새끼의 배설물을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어미 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경기 하남시 나무고아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
어미 새는 경쟁적으로 입을 벌린 새끼들의 입에 먹이를 넣어줍니다. 조금 충격적인 것은 새끼가 큰일을 보기 시작하자 어미 새가 새끼의 꽁지에 부리를 대더니 곧바로 배설물을 삼켜버립니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716/107988007/1?ref=main
새끼 ‘똥’을 먹다니! 눈물나는 어미 새의 모정[청계천 옆 사진관]
새끼 ‘똥’을 먹다니! 눈물나는 어미 새의 모정[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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