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새끼 ‘똥’을 먹다니! 눈물나는 어미 새의 모정[청계천 옆 사진관]

바람아님 2021. 7. 17. 06:06

 

동아일보 2021-07-16 14:36

 

“아가야, 이제 똥 눌 시간이다”

 

새끼의 배설물을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어미 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경기 하남시 나무고아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꾀꼬리.

어미 새는 경쟁적으로 입을 벌린 새끼들의 입에 먹이를 넣어줍니다. 조금 충격적인 것은 새끼가 큰일을 보기 시작하자 어미 새가 새끼의 꽁지에 부리를 대더니 곧바로 배설물을 삼켜버립니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716/107988007/1?ref=main
새끼 ‘똥’을 먹다니! 눈물나는 어미 새의 모정[청계천 옆 사진관]

 

새끼 ‘똥’을 먹다니! 눈물나는 어미 새의 모정[청계천 옆 사진관]

“아가야, 이제 똥 눌 시간이다” 새끼의 배설물을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어미 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경기 하남시 나무고아원 느티나무에 둥지를 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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