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21. 12. 31. 11:46
[[애니멀피플] 이강운의 홀로세 곤충기][애니멀피플] 이강운의 홀로세 곤충기
0.45g 연약한 몸으로 8000km 이동, 기생충과 질병 피하는 '거리 두기' 전략
떠나는 일은 쉽지 않다. 사랑하는 친구들을 버리고, 편안하게 살던 곳을 뒤로 하고 알지도 못하는 새로운 길을 무턱대고 나서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인가? 그래도 떠나야 살 수 있다면 떠나는 수밖에.
해가 짧아지고 추워지자 자기 체온으로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더는 견딜 수 없게 된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는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는 것을 느낀다.
https://news.v.daum.net/v/20211231114609167
0.45g 몸으로 8000km 이동..3세대 걸쳐 북미 왕복하는 제왕나비
0.45g 몸으로 8000km 이동..3세대 걸쳐 북미 왕복하는 제왕나비
떠나는 일은 쉽지 않다. 사랑하는 친구들을 버리고, 편안하게 살던 곳을 뒤로 하고 알지도 못하는 새로운 길을 무턱대고 나서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인가? 그래도 떠나야 살 수 있다면 떠나는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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