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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손흥민, 英 언론은 호평 "침착한 피니시, 대체로 운 없었다"

바람아님 2023. 5. 1. 03:55

뉴스1  2023. 5. 1. 03:21

리버풀전 3-4 석패, 2차례 골대 강타 불운
EPL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1)이 1골 1도움의 활약과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음에도 팀 패배로 인해 웃지 못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준수했던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하며 오히려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34라운드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3-4로 졌다.

전반과 후반에 각각 1차례씩 골대를 때리며(전반은 오프사이드 선언) 아쉬움이 컸던 손흥민은 1-3으로 뒤지던 후반 32분 골맛을 봤다.

특히 그는 2016-17시즌부터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도 수립했다. 이는 EPL 통틀어 손흥민이 10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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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손흥민, 英 언론은 호평 "침착한 피니시, 대체로 운 없었다"

 

'1골 1도움' 손흥민, 英 언론은 호평 "침착한 피니시, 대체로 운 없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1)이 1골 1도움의 활약과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음에도 팀 패배로 인해 웃지 못했다. 영국 현지에서는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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