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023. 6. 14. 15:00 수정 2023. 6. 14. 15:05
브라질의 한 사진작가가 꼬박 3년을 고군분투해 찍은 한 장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브라질 출신 사진작가 레오나르도 센스(Leonardo Sens)가 카메라에 담은 경이로운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보름달을 양 손으로 들어올린 예수님'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예수상 뒤로는 찬란한 달이 지고 있습니다. 정교하게 각도와 촬영 시점을 맞춘 덕분에 예수상이 두 팔로 둥근 달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술이 아니라 인내와 노력이 만든 작품이다” “그야말로 명작이다” 등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614150059044
'보름달 들어올린 예수상' 포착..."희대의 명작"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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