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올해도 드림파크를 찾은건 봄에 이어 두차례 뿐인것 같다.
서해선이 개통되어 이제는 종전보다 쉽게 갈수가 있다. 그래봤자 10분 차이지만
드림파크는 매년 4월초에 문울 열고 11월 말에 문을 닫는다.
올해는 대세가 코스모스인것 같다. 사방이 전부 코스모스다 종전에 댑싸리로 덮였던
작은 동산은 절반을 코스모스에게 내줬고 백일홍이 있던자리와 황화코스모스가 있던곳까지
모두 코스모스 천지다. 그러다 보니 국화등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핑크뮬리 역시 올해는
관리가 잘않된것 같다.
드림파크에도 이제 서서히 추색이 관목들에 내려 앉고 있다.
드림파크 가을 문화행사가 지지난주말에 이어 2주간에 걸쳐 음악회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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