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으로 조기에 찾아온 초여름날씨,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난지연못 주변 휴일풍경은 매우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오늘은 안산 자락의 튤립을 촬영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잠깐
들려 난지연못 주변의 튤립을 담으려 찾은 것이다.
갑자기 봄임에도 추웠다가 또 이렇게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어 혼동의
연속인데 오늘은 분수까지 시원하게 뿜고 있는 전형적인 여름 날씨다.
휴일 많은 가족들이 나와 텐트를 치고 더위를 식히며 즐겁게 보내고 있다.
난지 연못 주변에는 튤립 이외에는 별다른 꽃들이 없다.
끝부분에 안산폭포와 튤립 사진을 첨가 하였다. 인상적인 것은 폭포앞
유리가 거울을 보는것 같은 착각을 불라 일으켜 관광객들이 신기해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월드컾공원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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