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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돌격대'는 노동착취 온상…40도 땡볕에 일하다 쓰러지면 벌금"

[중앙일보] 입력 2016.03.14 18:32 섭씨 40˚C가 넘는 중동의 건설현장에서 땡볕 아래 하루 평균 12시간은 기본으로 일한다. 나오는 식사라곤 밥과 소금에 절인 무나 오이가 전부다. 작업복 주머니엔 소금을 항상 넣어놓는다. 비오듯 쏟아지는 땀에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다. 소금이라도 씹지 ..

[단독]日 저택 정원 장식물로 팔려갔던… 고려초 3층석탑 80년만의 귀향

조선일보 : 2016.03.01 03:00 1935년 일본으로 무단 반출돼… 日소장자 설득해 국내로 들여와 일제 때 한국 石物 인기… 불법 반출 규모 파악 안돼 80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고려 3층석탑’이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 신관 옆에 서 있다. /오종찬 기자 1935년 11월 26일 일본 도쿄 우에노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