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23. 10. 21. 00:51
2023 니콘 현미경 사진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은 석영.
석영 사이에 자리잡은 황금빛 성, 마치 캬라멜 사탕 같은 곰팡이, 털에 꽃가루를 잔뜩 묻힌 벌의 모습까지. 현미경으로 본 독특한 세상의 이면들이 사진대회를 통해 공개됐다.
카메라 조지 기업 니콘이 개최하는 니콘 스몰 월드 현미경 사진대회(Nikon Small World photomicrography competition)는 광학 현미경을 이용해 작은 세계의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과학 분야에 이바지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1975년부터 열린 대회는 올해로 49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1900개 이상의 작품을 출품해 우리가 맨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작은 세계를 공유했다.
심사위원은 독창성, 정보, 기술적 숙련도, 시각적 요소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https://v.daum.net/v/20231021005104086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현미경으로 본 석영의 '황금성'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현미경으로 본 석영의 '황금성'
2023 니콘 현미경 사진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은 석영. 사진=Nikon Small World/Mineralien LLC 석영 사이에 자리잡은 황금빛 성, 마치 캬라멜 사탕 같은 곰팡이, 털에 꽃가루를 잔뜩 묻힌 벌의 모습까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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