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의 일이다.
놀란 제자들이 찾아와 울며 말했다.
"스승님, 이게 왠 일입니까?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는데 이렇게 감옥에 갇히다니요.
이런 원통한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자 소크라테스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꼭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와야
속이 시원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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