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이촌동 청보리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중에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외출을 자제 하도록 막고 있다. 그러나 찰칵소리가 청량음료처럼 시원하게 느끼는 나로서는 어디던 떠나야 한다. 그래서 작년에 가 보지 못했던 이촌동 청보리밭으로 방향을 정하고 아침 일찍 출발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청보리를 본 순간 아뿔사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이곳의 청보이는 벌써 누렇게 익어 가고 있었다. 대충 청보리를 찍고 학습원을 둘러 봄꽃 몇컷을 담아 오늘의 출사를 마무리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이촌동 청보리밭 201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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