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5.22 03:20
윤미향 사건에서 문 정권은 친여언론·시민단체 총동원해
여론 조작으로 교란하는 게 조국 사태와 똑같다
국가 의한 시민사회 식민화는 민주주의의 자기부정이자 거대한 역사의 후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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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한 국가가 민심의 역린을 건드릴 때 국가라는 배를 뒤집어버리는 게 한국인이다. 한국 시민사회는 결정적 순간에 결정적 행동으로 역사의 물길을 바꾼다. 윤미향 사건이 우리 모두에게 생사(生死)의 물음을 던진다. 한국 시민사회는 죽었는가. |
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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