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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같은 '천운' 못 타고났다···사방에 적 깔린 중국 골머리

바람아님 2020. 8. 3. 08:42

[중앙일보] 2020.08.02 05:00

 

미국하고 싸우는 데 집중해야 돼. 그런데 너희들...

  
몸집도 크고 힘도 세다. 순식간에 몸을 불렸지만, 오랫동안 랭킹 1위를 지켜온 적을 상대하는 일은 쉽지 않다. 집중해야 하는데, 그런데 ... 사방에서 아우성이다. 정신이 사납다.  
 
미국과의 싸움에 온 힘을 기울여도 모자란데 이웃 국가들에게 온갖 항의를 받고 있는 요즘 중국의 상황이 꼭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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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기운을 모아 랭킹 1위에 도전하고 싶은 중국. 그러나 이웃에선 반중 정서가 커져 간다. 몇 년 전만 해도 '중화민족 평화애호'를 외치며 "평화의 길을 걸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던 시진핑 주석은 과연 평화롭게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