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0.10.11 07:00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41)
얼마 전 추석이 지나갔다. 이번 명절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때문에 서로 오가지 못한 이도 많았을 것이다. 나 역시 이동하지 않고 집에서 지냈다. 양가 어른의 결정 하에 조용히 지내기로 하고 보니 전화로 안부 나눌 곳이 더 많았다. 친정 언니와 명절 이야기를 하다 우연히 한 사람의 이야기가 나왔다. 나도 몰랐던 나의 이야기를 뜻밖에도 언니를 통해 들었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3891001
[더오래]타인에게 ‘그 사람’으로 기억되는 우리
[더오래]타인에게 ‘그 사람’으로 기억되는 우리
내가 그 사람에게 전화해 그 일을 다시 꺼내고 설명했을 때 서로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 것일까? 타인의 오해에서 풀려날 나의 자유를 찾아야 하지 않나? 그냥 적당히 그의 기억 속에서, 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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