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01.26 03:00
역대 미국 대통령 부부들이 피해 가지 못한 게 하나 있다. 레이건 대통령부터 클린턴, 부시 부자(父子), 오바마를 거쳐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랜트 우드(Grant Wood·1891~1942)가 그린 ‘아메리칸 고딕’에 얼굴 사진이 합성된 적이 있다. 특이한 점은 같은 그림의 패러디인데도 상황에 따라 조롱이 되기도 하고 찬사가 되기도 한다는 것. 그게 바로 이 작품의 특징이자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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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62] 미국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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